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브루셀라병 중국 3000명 감염! 비상 이유!

by ★★☆ 2020. 9. 16.

브루셀라병 중국 3000명 집단 감염! 비상인 이유!

안녕하세요.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고생인 중국이 이번엔 브루셀라병에 3000여 명이 감염되었다는 속보입니다.

사건 발달

중국 서북부 간쑤성에서 브루셀라병 백신 생산공장의 부주의로 3000명이 브루셀라병에 걸렸습니다!

2020년 9월 16일 중국 소식통인 신경보에 의하면 란저우 당국은 지난해 2019년 12월 중국 농업과학원 산하 란저우 수의연구소에서 브루셀라병 집단감염이 발생한 후! 2020년 9월 14일까지 란저우 주민 21847명을 검사했습니다.

이후 3245명이 브루셀라병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브루셀라병이란?

브루셀라병은 동물에서 인간으로 감염되는 인수 공통 전염병인데요.

보통 소와 양 등 가축을 통해 사람에게 전염 될 수 있습니다.

브루셀라병 증상

사람이 브루셀라병에 걸리면 발열과 두통 등의 증상이 일어나고 생식계통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중국 당국의 조사에 의하면 이번 단체 감염은 중무 란저우 생물제약 공장이 지난해 7월부터 8월 동물용 브루셀라병 백신 생산 과정에서 유통 사용 기간이 지난 소독약을 쓰게 되면서 발생했다고 보고 했는데요.

란저우 수의연구소 집단 감염 경로

소독약 문제로 생산, 발효시설에서 나온 폐기물이 제대로 살균되지 않았고 브루셀라균이 포함된 폐기물이 에어로졸 형태로 외부로 퍼졌다는 것입니다.

당시에 이 지역에서는 동남품이 주로 불었는데요. 그 방향에 위치해 있떤 란저우 수의연구소의 연구원과 지역 주민이 바람에 의해 흡입이나 점막 접촉 등의 방식으로 감염된 것으로 조사 결과 나오게 되었습니다.

증국에서는 우발적 사건으로 짧은 시간 노출과 많은 집단 감염이 일어났다고 하면서 책임기관을 입건 조사하고 관련 기관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입장과 처리

중국은 업체 관련 법에 따라서 란저우 공장이 보상작업을 진행하도록 촉구할 방침이다 라고 하면서 다음달인 2020년 10월 보상 작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합니다.

코로나에 이어 중국이 3000명이라는 브루셀라균 집단 감염이 일어났는데요. 빨리 코로나도 브루셀라균도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