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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호 태풍 노을 예상경로 실시간위치

by ★★☆ 2020. 9. 6.

태풍 하이선 노을 위치 경로 위력 피해 실시간 현황

지금 10호 태풍 하이선에 이어 11호 태풍 노을이 발생 될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슈퍼컴퓨터 예측대로라면 2020년 9월 21일 이후 필리핀 루손섬 동쪽 해역에서 태풍일 발생 될 예정인데요.

이 슈퍼컴퓨터 예상대로 태풍이 발생한다면 이 태풍이 바로 11호 노을이 됩니다. 

예측대로라고 하면 태풍은 점점 발달되어 일본까지 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 나라에 피해도 있을 것입니다. 11호 노을 태풍 예측경로 아직 정확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일본 동쪽 부근으로 온다고 하면 부산, 남부지역, 제주도에 또다시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하지만 한국 우리나라에는 북동쪽에 강한 고기압이 자리 잡고 있고 신선한 공기를 불어 넣기 때문에 태풍이 한국 쪽으로 틀 가능성은 낮습니다.

11호 태풍이 아직 모습은 안 드러냈지만 모습이 갖추면 필리핀, 괌 부근에서 저기압으로 계속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한국도 주의 깊게 지켜봐야 됩니다.

추석 때 11호 태풍 노을 피해가 없도록 각 가정에서는 각별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11호 태풍 노을 예상경로 발생시기 실시간경로는 아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니 확인해보세요!

11호 태풍으로 발전 가능한 필리핀 열대저압부 발생!

2020년 9월 15일 제 21호 열대저압부가 발달되었습니다. 보통 열대저압부가 생기게 되면 태풍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데요.

태풍의 씨앗 격인 열대저압부가 필리핀 해상에서 발생했습니다. 태풍으로 발달한다면 11호 태풍 노을이 됩니다.

기상청은 15일 14일 오후 9시 필리핀 마닐라 동남동쪽 400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4의 21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며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도가 앞선 바비하이선만큼 강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는데요.

기상청은 베트남 쪽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한국으로 안 왔으면 좋겠습니다!

필리핀 마닐라 동남동쪽 400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는 동쪽으로 빠르게 이동해 현재 필리핀 앞바다에 위치해 있습니다.

열대저압부(Tropical Depression, TD)는 중심 풍속이 초속 17m/s 미만으로, 태풍으로 발달하기 직전의 저기압 소용돌이를 일컫습니다. 전선 없이 둥근 소용돌이성 저기압 기류를 만들고, 발생 후 곧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커 태풍의 씨앗으로 종종 설명됩니다.

제21호 열대저압부는 발생 후 동풍을 타고 이동해 15일 오전 현재 필리핀 앞바다에 있습니다. 필리핀 앞바다는 현재 30도가 넘는 높은 수온을 유지하고 있어, 열대저압부가 흡수할 열과 수증기도 풍부합니다.

그러나 필리핀 본토와 가까운 해상에서 발달하며 지면 마찰이 많아 발달이 다소 느릴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와 중국 본토 위로 북쪽의 찬 공기가 내려와 버티고 있는 데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동풍을 강하게 불어내는 경향이 합쳐지며 제21호 열대저압부는 북상보다는 동진을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필리핀을 지나 베트남에 상륙할 가능성이 크다. 육지에 이를 때까지 경로가 짧아 에너지를 흡수할 시간이 적은 데다 필리핀 지상을 지나면서 에너지를 뺏기면서 강도가 약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청은 아직 태풍으로 발달도 하기 전이라 정확한 강도와 경로를 지켜봐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다소 약한 태풍으로 베트남 쪽으로 가는 경로가 예상돼 우리나라엔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아직 발생 안된 11호 태풍 관련 기사입니다.

thekoreanews.com/detail.php?number=70257

 

11호 태풍 ‘노을’ 슈퍼컴이 발생 예측…태풍의 길을 따라 일본과 한반도 유력 - 더코리아뉴스 :

 

thekoreanews.com

www.ytn.co.kr/_ln/0134_202009120257093035

 

[자막뉴스] 슈퍼컴 예측에 포착...모습 드러낸 11호 태풍

10호 태풍 '하이선'은 지난 7일 밤, 북한에서 소멸했습니다...

www.ytn.co.kr

태풍 하이선 예상경로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방향을 동쪽으로 돌리면서 한반도를 관통하여 큰 피해를 줄 것이라는 우려는 덜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대풍속 56m의 초강력 태풍에서 우리나라 부근에 접근할 때는 그 위력이 다소 수그러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하이선이 초속 56m의 초강력 태풍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태풍은 중심 부근의 최대풍속(10분 평균)에 따라 강도를 단계별로 분류합니다. 초속 25m 이상33m 미만은 중, 33m 이상44m 미만은 강, 44m 이상54m 미만은 매우 강, 54m 이상은 초강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저지대 지역의 침수 및 해안가 지역의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는 0.53.0 남해 앞바다 1.04.0, 동해 앞바다는 0.54.0의 높이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4.0, 남해 2.08.0, 동해 0.55.0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앞서 한반도를 강타 예정이었던 태풍 마이삭은 경상도를 지나 강원도 강릉까지도 올라갈 전망이었습니다. 강릉을 통해 동해로 빠져나갈 예정이며, 3일 오전 9시에는 함경남도 동쪽 동해상까지 올라갈 예정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하고 소멸되었습니다. 

태풍 10호 마이삭 때문에 2020년 9월 6일 현재 일본은 150만명이 대피 한 상황이며 100만 가량 가구가 정전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정말 피해가 많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어 태풍 마이삭은 동해상에 잠시 머무른 후 3일 낮 북한 함경남도 단천 일대를 통해 다시 육지로 진입, 중국 지역 부근으로 올라가 3일 오후 9시쯤이 되어 소멸(저기압화)되었습니다.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동부지역에 피해를 주는 가운데 11호 태풍 노을까지 발생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이어서 안전사고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노을의 예상 경로는 하이선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되는 데다가 크기와 위력마저 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태풍 피해를 모두 수습하기도 전에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5일 기상청에 의하면 지난 1일 오후 9시께 발생한 하이선은 오후 3시 기준 괌 북북서쪽 약 74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2의 속도로 서진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태풍의 중심기압은 990hPa(헥토파스칼)이며, 최대순간풍속 초속 49m(시속 176), 강풍반경은 260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상청은 하이선이 오는 5일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550 부근 해상을 지나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때 태풍의 예상 최대풍속은 초속 50m(시속 180)에 이르고, 강풍반경은 50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후 오는 7일 오전께 남해안을 통해 상륙한 뒤 같은 날 오후 강원도를 통해 빠져나갈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태풍 위기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된 경북과 대구시는, 경북과 대구를 관통한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 조사와 복구작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하이선은 한반도를 지나지는 않지만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경북도와 대구시는 산사태낙석붕괴 우려가 있는 취약지역 및 해안가 등 선박에 대한 강풍 풍랑 피해 조사에 나서면서 복구 작업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구는 태풍의 강도에 따라 원격수업으로 대체예정이며 경북도교육청의 경우 등교 시간을 조정, 상황에 따라 원격수업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11호 태풍 발생 시기

11호 태풍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바다의 온도가 점점 올라감으로써 빠른 시일내에 11호 태풍 노을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10호 태풍 하이선 때문에 고생 많이 할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태풍에 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1호 태풍 노을 예상 경로 예상 시기 실시간위치 발생은 대한민국 남쪽 부분으로 올라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10호 태풍 하이선 때문에 피해를 본 일본은 다시 11호 태풍 노을을 대비해야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11호 태풍 예상 경로를 일본 기상청에서 이번에는 잘 맞추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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